영화 산업: Kwon So-hyun

  • 2021
    싱크홀

    싱크홀 (2021)

    싱크홀

    72021HD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은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싱크홀
  • 2024
    딜리버리

    딜리버리 (2024)

    딜리버리

    02024HD

    유산 상속을 위해 아이가 필요한 금수저 부부 귀남과 우희. 계획 없는 임신을 해서 난감해진 개털 백수 커플 미자와 달수. 미자와 달수는 생활고로 인해 안타까운 결심을 하고, 하필 귀남이 있는 산부인과를 찾게 된다! 그리고 우희의 아버지 태식을 속이기 위해 금수저 부부는 임신 사기극을 계획하는데......

    딜리버리
  • 2018
    미쓰백

    미쓰백 (2018)

    미쓰백

    7.42018HD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미쓰백
  • 2018
    암수살인

    암수살인 (2018)

    암수살인

    6.72018HD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한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오가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태오의 추가 살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형민은 태오가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고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되는데.....

    암수살인
  • 2015
    마돈나

    마돈나 (2015)

    마돈나

    5.92015HD

    간호조무사 해림과 의사 혁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마돈나
  • 2013
    러브씬

    러브씬 (2013)

    러브씬

    72013HD

    신기가 떨어진 무당과 ‘요안나’라는 세례명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 천불사, 기사를 유혹하는 술취한 여자 승객 이야기 야간근무, 방탕한 생활을 즐기다 감금된 남자의 성경책 바이블, 신들린 연기로 유명한 국내 최고 탑 배우의 연기 비결에 관한 신들린 연기. 신비한 인연으로 휘감긴 남녀, 그들의 기이하고 섹시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러브씬
  • 2020
    기도하는 남자

    기도하는 남자 (2020)

    기도하는 남자

    6.72020HD

    지독한 경제난 속에서 개척교회를 운영 중인 목사 '태욱'(박혁권)은 설상가상으로 아내 '정인'(류현경)으로부터 장모(남기애)의 수술비가 급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태욱과 정인은 각기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믿음에 어긋나는 상상 속에서 그들은 처절하게 갈등하는데…...

    기도하는 남자
  • 2018
    아무것 또는 모든 것

    아무것 또는 모든 것 (2018)

    아무것 또는 모든 것

    102018HD

    힘겹게 깜빡이는 눈과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의 중첩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곧 산을 오르는 혹은 산속을 헤매는 듯도 보이는 두 여자의 움직임으로 옮겨간다. 뚜렷한 길이나 사람이 다닌 흔적도 보이지 않는 깊은 산 속, 걷고 또 걷는 둘에 대해 영화는 거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들은 일관된 이야기, 정돈된 서사적 흐름 속에서 정보와 감정을 전해주는 캐릭터가 아니며, 차라리 종종 방향 상실의 감각을 품은 채 산속이라는 공간을 헤매는 형상들처럼 보...

    아무것 또는 모든 것
  • 2018
    병훈의 하루

    병훈의 하루 (2018)

    병훈의 하루

    02018HD

    ...

    병훈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