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Seok-cheon Yang

  • 1961
    성춘향

    성춘향 (1961)

    성춘향

    7.31961HD

    남원 사또 자제 이 도령은 단옷날 광한루로 나왔다가 그네를 타는 춘향을 본다. 하인 방자에게 춘향을 데려오라 하나, 어미는 기생이지만 아비는 참판이고, 기생 짓은 마다하고 글 읽기와 서화에 골몰하는 콧대 높은 춘향은 호감을 감추고 남의 집 처자를 오라 가라 한다며 거절한다. 어느 밤 춘향의 집에 찾아온 이 도령은 춘향 어미 월매에게 춘향을 아내 삼기로 맹세한 후 첫날밤을 치른다.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이 도령은 한양으로 부임하게 된 아...

    성춘향
  • 1959
    홀쭉이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홀쭉이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1959)

    홀쭉이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31959HD

    홀쭉이와 뚱뚱이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러나 훈련병 생활이 두사람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 그로해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엮어간 넌센스 코메디....

    홀쭉이 뚱뚱이 논산 훈련소에 가다
  • 1962
    맹진사댁 경사

    맹진사댁 경사 (1962)

    맹진사댁 경사

    41962HD

    맹진사댁 외동딸 갑분과 도라지골 판서댁 김대감의 자제인 미언이가 정혼하고 혼례날을 기다리고 있던차 도라지골 어느 선비가 맹진사댁에 묵게 된다. 그러나 그 선비는 뜻밖에도 미언이가 절름발이라는 천지개별할 소리를 한다.당사자인 갑분이는 죽어도 병신한테는 시집을 안간다고 펄펄 뛰고, 세도가와 사돈이 되는 것도 좋지만 딸을 절름발이에게 시집보낼 수 없다고 생각한 맹진사는 긴급 친족회의를 열고 중론을 듣기로 한다. 그러나 누구하나 선뜻 나서서 묘책을 말...

    맹진사댁 경사
  • 1971
    춘향전

    춘향전 (1971)

    춘향전

    01971HD

    전라도 남원의 사또아들 이몽룡은 광한루에 산책을 나갔다가 퇴기 월매의 딸 춘향이 그네 뛰는 모습을 보고 미모에 반하는데, 둘의 사랑이 깊어갈 무렵 몽룡은 한양으로 영전해 가는 아버지를 따라 남원을 떠난다. 이때 변학도가 남원에 사또로 부임하여 춘향에게 수청을 강요하나 춘향이 모진 고문에도 이에 굴하지않자 노한 변사또는 마침내 춘향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때 과거에 장원급제한 거지꼴의 몽룡이 남원에 도착하여 변사또를 몰아내고 춘향을 구하여 사랑의...

    춘향전
  • 1959
    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 (1959)

    흥부와 놀부

    01959HD

    욕심장이 놀부는 착한 동생 흥부를 내쫓는다. 가난하게 살망정 착하기만 한 흥부는 어느날 제비 한마리가 다리를 다친 채 마당에 떨어져 있자 정성껏 약을 발라 치료해서 날려 보낸다. 그 이듬해 돌아온 제비는 박씨앗 한알을 흥부에게 안겨준다. 흥부는 박씨앗을 심는다. 유달리 커만가는 박덩이. 가을이 되어 박을 탄다. 그속에서 쏟아지는 금은보화 흥부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된다. 놀부는 흥부가 부자가 된것을 보고 배아파한다....

    흥부와 놀부
  • 1957
    청춘쌍곡선

    청춘쌍곡선 (1957)

    청춘쌍곡선

    71957HD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청춘쌍곡선
  • 1961
    언니는 말괄량이

    언니는 말괄량이 (1961)

    언니는 말괄량이

    41961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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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말괄량이
  • 1964
    Mokdandeunggi

    Mokdandeunggi (1964)

    Mokdandeunggi

    01964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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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kdandeunggi
  • 1962
    이차돈

    이차돈 (1962)

    이차돈

    01962HD

    신라 법흥왕 제위시, 백성들이 이차돈의 불교 전파에 호응하자 간신들은 그가 반정을 꾀하려 한다고 모함한다. 왕앞에 잡혀온 이차돈은 자기 목을 쳐서 붉은 피가 나오면 반정을 꾀한 것이고 흰피가 나오면 그것은 진정 나라를 위하여 불교를 전파한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차돈의 목을 치자 과연 흰피가 나오고 이에 감동한 왕은 불교를 국교로 삼고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백률사에 석탑을 세운다....

    이차돈